대구 최중심에 들어서는 ‘빌리브 루센트’ 주목

최근 대구지역 공급과잉 및 미분양 과다, 금융권의 대출규제, 금리인상 등으로 대구 분양시장이 침체기 국면 속 시장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 내 빌리브 범어를 시작으로 빌리브 파크뷰, 빌리브 스카이 등을 성공리에 분양한 빌리브의 대구역 초역세권의 ‘빌리브 루센트’가 리뉴얼 오픈해 눈길을 끌고 있다.

빌리브의 대구 내 입주 단지들을 살펴보면 지난 2019년에 입주한 빌리브 범어는 분양 당시 5억원중반에 공급되었는데 국토교통부에서 제공된 실거래가에 따르면 올해 거래된 네건중 세건이 10억 이상으로 거래됐다. 또한 최근 입주한 달서구 감삼동의 빌리브 스카이의 분양가 5억후반의 전용면적 84㎡타입이 올해 1월, 6억 3000만원에 거래되는 등 침체된 대구 분양시장에서 드물게 프리미엄이 형성된 상태이다.

대구 미분양 아파트가 적체되는 추세에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으로 다주택자, 중대형 타입의 수요자들이 좋은 입지, 브랜드 등 똘똘한 한 채를 찾고 있는 상황에서 생활이 편리하고 희소가치가 높은 대구 중심지역에 검증된 아파트로 쏠림현상은 시간이 갈수록 더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빌리브 루센트’는 중대형으로 구성되어 침산·칠성동 일대의 북구 중대형 거주자뿐만 아니라 수성구, 달서구 지역에 사는 거주 고객까지 주말 방문객이 늘며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다.

단지는 대구역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롯데백화점, 이마트, 칠성시장, 오페라하우스, 콘서트하우스, 대구창조캠퍼스, DGB대구은행파크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2024년 개통되는 대구권 광역철도, 4호선 추진, 1호선 하양역 연장, 설화명곡역 인근 대구첨단국가산업단지(약 100만평) 등이 개발되며, 칠성동 일대로 약 9,000여 세대가 입주가 예정돼 있다.

또한 종로초, 대구일중, 경명여중·고, 칠성고가 가까운 안심 교육환경에 입주민 전용 스쿨버스까지 제공된다.

또한 종로초, 대구일중, 경명여중·고, 칠성고가 가까운 안심 교육환경에 입주민 전용 스쿨버스까지 제공된다.

현재 단지는 84㎡ 타입 유니트를 새로 지어 전타입 관람이 가능한 리뉴얼 오픈을 시작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s://www.getnews.co.kr)